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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상현·황교안 살면 안철수 유리, 김기현 불리?…득실 따져봤다
국민의힘 당권주자인 윤상현(오른쪽) 의원과 황교안 전 대표가 18일 오후 대전 중구 국민의힘 대전시당에서 열린 2023 대전시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. 뉴스1 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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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친윤계’ 당권 장악·총선 승리 올인 전략, 변수는 여론
━ [여의도 톺아보기] 국민의힘 당권 경쟁 ‘윤심’은 과연 득이 될까, 실이 될까. 3·8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5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당권 경쟁도 한층 뜨거워지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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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대통령실 "尹, 나경원 애정 커…사의 수용할 뜻 전혀 없다"
나경원 전 의원의 출마 여부가 3·8 국민의힘 전당대회 최대 변수로 떠오른 가운데, 11일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“윤석열 대통령이 나 전 의원의 저출산고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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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경원, 저출산위 부위원장 사의…“전대 출마는 좀 더 고민”
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10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(장관급)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. 지난 6일 저출산 대책을 놓고 대통령실과 충돌을 시작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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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심은 먼데 당심은 1등…여당 전대 나경원 딜레마
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이 8일 국회에서 열린 청년정치모임 ‘호밀밭 사람들 발족식’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. [뉴시스] 오는 3월 치러질 국민의힘 대표 선거가 ‘나경원 변수’ 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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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우리 윤 대통령” “하인이냐”…친윤·비윤, 당권 경쟁 불붙었다
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(왼쪽 넷째) 등 참석자들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축하떡을 자르고 있다. [뉴시스] 해가 바뀌면서 국민의힘 3·8 전당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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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우린 尹위해 존재" "노예인가"...與전대, 친윤vs반윤 갈라졌다
국민의힘 당권주자로 분류되는 권성동·김기현 의원, 나경원 전 의원, 윤상현 의원, 유승민 전 의원, 안철수 의원(왼쪽부터 시계방향). 연합뉴스 해가 바뀌면서 국민의힘 3·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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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불붙는 與대표 레이스…핵심변수는 친윤연대-劉·羅 출마
국민의힘 차기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 레이스가 불붙고 있다. 지난 24일 내년도 예산이 확정되면서 여권의 관심이 내부 권력 재편에 집중되고 있다.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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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'김장연대'에 나경원 넣자"…썸타는 與 3인의 '당권시그널'
지난 1월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였던 김기현 의원과 장제원 의원이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껴안으며 인사하고 있다. 뉴스1 최근 국민의힘에서 가장 많이 거론되는 신조어는 ‘김장연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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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교육계의 슬랙’ 만들어냈다…클라썸 이채린·최유진의 꿈 [90년대생 창업자 ③] 유료 전용
■ 90년대생 창업자가 온다 「 창업의 길을 택한 90년대생, 그들은 누구인가. 한국의 정보기술(IT) 산업이 태동한 90년대에 태어나 청소년기에 스마트폰 혁명을 경험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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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당심 100%’ 룰 개정 완료…국민의힘 전대 레이스 본격화
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전국위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. 뉴스1 국민의힘이 23일 전국위원회와 상임전국위원회를 잇달아 열고 당대표 선출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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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밀착취재 | 국민의힘 당권주자들 물밑 합종연횡 막전막후
민심 끌어당길 대세 인물이 없네… 친윤계는 고심 중 정치 복귀 후 친윤(親尹) ‘키맨’ 자처한 장제원 의원 행보 주목받아 반윤(反尹) 기치 유승민, 중도층 구애 안철수 1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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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결혼 잘못해 고생했다"…5년전 안철수·유승민 악연 시작됐다
국민의힘 당권 주자로 거론되는 안철수 의원과 유승민 전 의원이 서로를 향해 가시 돋친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. 내년 3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친윤계의 연대 움직임이 감지되는 가운데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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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크라도 '6·25 휴전' 길 밟나…"美, 러 완패 원하지 않는다" [우크라이나 전쟁 10개월]
━ 우크라이나 전쟁 10개월-무엇을 남겼나 ㊤ 지난 16일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 바하무트 인근에서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을 향해 포격을 하고 있다. AP=연합뉴스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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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유승민 직격탄 맞는다"…與 '당심100%'보다 더 큰 변수
2021년 6월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민의힘 공보실 관계자가 국민의힘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당원 모바일 투표를 하는 모습. 국민의힘 상임전국위원회는 20일 전당대회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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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치의 빈곤이 부른 한동훈 여당 대표론 [view]
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차기 국민의힘 대표로 세워야 한다는 ‘한동훈 차출설’을 놓고 여권 전체가 들썩이고 있다.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지난 3일 기존 당권 주자들에 대해 “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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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영상·수상한 메일…바이든 아들 '노트북' 2년만에 폭탄터지나 [박현영의 워싱턴 살롱]
박현영 워싱턴특파원 "조 바이든이 ‘빅 가이(big guy)’입니다. 이런 증거는 바이든 대통령이 국가 안보에 대한 위험인지, 또 그가 외국 정부에 굴복했는지에 대한 걱정스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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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도전인터뷰 | 돌아온 김용태 여의도연구원장의 보수 회생 플랜
“중도층과 청년 붙잡을 정책과 인물 없이는 수도권 선거 어렵다” ■ “여의도연구원 위상 되찾기 위해 정책·소통·여론조사 능력 강화하겠다” ■ “첨예한 이슈에 당·정부보다 먼저 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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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대만, 탈중국 외치지만 미·중 갈등에 좌불안석일 것”
━ 복잡해진 대만 정부 셈법 강준영 한국외국어대 교수가 대만 문제와 관련해 중앙SUNDAY와 인터뷰하고 있다. 최영재 기자 “대만 입장에선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전략적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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與 전당대회 도대체 언제? “尹심은 4월 넘기지 말라는 것"
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을 마친 후 조직강화특별위원회(조강특위)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. 이날 국민의힘은 이성호 전 국가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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與의 수습, 野의 문책...'이태원 정국' 승패 가를 핵심 변수 셋
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일 오전 서울광장에 마련된 ‘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’를 찾아 조문한 모습. 대통령실 제공 ‘이태원 참사’가 벌어진 지 일주일이 넘어가면서 여야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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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당 초월 대중국 강경책 유지…한국 이슈, 우선순위 밀릴 수도 [미 중간선거 D-3, 미국·세계 정세 어디로]
━ SPECIAL REPORT 시진핑 이번 미국의 중간선거는 무엇보다 조 바이든 행정부에 대한 중간평가라는 점에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. 특히 최근 국제정세가 우크라이나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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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민주·공화 누가 이기든 한·미 통상 마찰 불가피…미 중심주의 차기 대선까지 지속” [미 중간선거 D-3, 미국·세계 정세 어디로]
━ SPECIAL REPORT 오는 8일 실시되는 미국 중간선거 이후 미 국내 정치는 물론 급변하는 글로벌 정세가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에 대해 국내 전문가들도 다양한 분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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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호롱불켜던 마을에 혁명"...새마을운동 앞장 선 ‘산골 이장’ 아들의 발품행정
■ 지난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자치단체장은 최근 취임 100일이 지났다. 시도지사와 시장·군수·구청장 등 자치단체장은 4년간 펼칠 주요 사업의 틀을 짜고 실행에 옮기고